[이시각헤드라인] 3월 20일 뉴스리뷰<br /><br />■ 의대 증원 82% 비수도권…의료계 "정권퇴진"<br /><br />정부가 전국 의대별 정원을 확정했습니다. 계획대로 2천 명 늘리기로 했고, 증원분의 80% 이상을 비수도권에 배정했습니다. 의사단체들은 정권 퇴진까지 거론하며 강하게 반발했습니다.<br /><br />■ 여 '비례 공천' 내홍…이철규 "불투명"<br /><br />친윤계 이철규 의원이 여당의 비례대표 공천이 투명하게 되지 않았다며 공개 반발했습니다. 황상무 대통령실 수석 사퇴, 이종섭 주호주대사 귀국 결정으로 당정 갈등이 수습 국면에 접어든 가운데, 공천을 둘러싼 내홍은 계속되는 모양새입니다.<br /><br />■ 이강인 "국민께 죄송"…손흥민 "뭉치는 계기"<br /><br />'하극상 논란'을 빚은 이강인이 "실망시켜 죄송하고, 더 좋은 사람, 더 좋은 선수가 되겠다"며 고개를 숙였습니다. 주장 손흥민은 팀이 더 뭉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 같다며 이강인을 품어 안았습니다.<br /><br />■ '마약 혐의' 전 야구선수 오재원 구속영장<br /><br />마약 투약 혐의를 받는 국가대표 출신 전 프로야구 선수 오재원에 대해 경찰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. 앞서 간이검사에서는 음성이 나왔지만, 경찰은 추가 단서를 확인해 어제 오 씨를 체포했습니다.<br /><br />■ '야간 외출' 조두순 징역 3개월…법정구속<br /><br />야간 외출 제한 명령을 어기고 집을 나섰다가 기소된 아동 성범죄자 조두순에게 법원이 징역 3개월을 선고했습니다. 조두순은 선고 직후 법정구속됐습니다.<br /><br />#의대증원 #이철규 #이강인 #마약혐의 #오재원 #조두순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
